대구시와 대구지방경찰청은 범죄취약지인 전통시장 여자화장실에 '안심 벨'을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시와 경찰은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이른바 '묻지마 범죄'가 늘어남에 따라 범죄 취약지를 중심으로 안심 벨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.<br /><br />안심 벨은 화장실 안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 누르면 화장실 외부에 설치된 경광등에 빨간불이 켜지면서 경보음이 울려 위급상황임을 알리는 장치입니다.<br /><br />이윤재 [lyj1025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0926165240403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